브라운 슈가(Brown Sugar) 국내외 매스컴에서 방콕 최고의 재즈 카페로 여러 번 소개된 곳이다. 내부는 매우 좁고 어두운 분위기다.
하지만 무대와 식탁 사이가 거의 떨어져 있지 않아 연주자들의 호흡 소리까지 느낄 수 있다. 2층에서 보기에는 불편하다.
밴드는 주로 외국인이다. 재즈를 주로 여주하지만 팝 발라드도 연주한다. 출연자들은 자주 바뀐다. 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음악을 듣기에는 괜찮은 곳이다.
오후 10시에서 12시 사이가 가장 좋다. 옛날 브라운 슈가가 위치는 룸피니 공원 뒤쪽이라서 "랑쑤언(공원 뒤)"이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카오산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는 브라운 슈가 말고도 독특하고 개성 있는 카페들이 많이 있다.
위 약도가 있으니까 민주기념답을 기준으로 걸어가면 된다. 카오산 거리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영업시간 11:00~01:00, 금토일은 02:00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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