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시로코, 방콕의 밤하늘과 함께 방콕 스카이 바 중에서 가장 이쁘고 꼭 가봐야할 명소가 시로코(sirocco)입니다.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방콕의 밤하늘을 추억하고 싶다면 시로코를 가보세요! 시로코에서 보낸 시간은 한편의 영화같이 머리속에서 멤돌 것입니다. 방콕의 스카이 바는 이 시로코를 제외한 버티고와 쓰리 식스티가 있는데요, 3곳 중 한곳밖에 갈 시간이 없다면 시로코를 추천합니다. 실내는 돔으로 꾸며져 있고, 야외에서 방콕의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음식 가격은 비싸기 때문에 간단한 음료수 정도 시키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잊지 못할 아름 다운 추억을 안겨 줄 것입니다. 유의사항을 알려드릴께요! 반드시 드레스 코드를 지키셔야합니다. 특히 남자분들 반바지나 슬리퍼 입장이 불가하오니 깔끔한 운동화나 긴바지를 입고 입장하세요, 그리고 비.. 더보기 [방콕] 색소폰, 수준 높은 공연 라이브 음악을 좋아하서 자주 가던 곳이 바로 색소폰입니다. 색소폰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방콕에 웬만한 택시 기사은 색소폰의 위치를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위치는 전승 기념탑(Victory Monument)에 있고 태국 말로는 '아눗싸와리'입니다. BTS N4 Victory Monument 아눗싸와리에서 내려서 걸어가셔도 되고, 택시 타고 '아눗싸와리' 가자고 하셔도 됩니다. 근처에 먹을 만한 식당들이 있으니 간단하게 국수를 드셔도 좋고, 근처 일본 라멘 음식점이 있으니 이용하셔도 됩니다. 색소폰 간판이 아주 작아서 확 띄지 않는데요, SAXOPHONE JAZZ & BLUES라고 적혀있습니다. 연주가 상당히 수준이 높은데요, 직접 연주를 라이브로 들으신다면 왜 사람들이 '색소폰'을 찾는지 이유를 아시게 될겁.. 더보기 [방콕] 하드락 카페, 젊다면 즐겨라 타이젠을 만들고 나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곳입니다. 방콕 하면 제일 어디부터 생각날까 고민 할 것도 없이 하드락을 소개 하고 싶더군요. 나름 애정이 깊은 곳이 하드락 카페인데요, 젊음이 있다면 하드락 카페에서 즐기세요! 방콕 초창기 시절 자주 갔던 라이브 락 카페가 하드락 카페였습니다. 락밴드를 했던 동료와 같이 가기도 했고, 가끔 혼자가서 무료함을 달랬던 곳이 바로 하드락 카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 보다 애정이 깊은데요, 어쩌면 첫 사랑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 하드락 카페입니다. 하드 록 카페(영어: Hard Rock Cafe)는 레스토랑 체인이다. 1971년 6월 14일, 런던에 거주하는 미국인 아이작 티그렛와 피터 모턴에 의해 설립되었다. 북아메리카, 유럽, 라틴 아메리카, 중동, 카리브 해..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