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굴복하지 않는 아유타야, 차이 와타나람 사원 아유타야는 슬픈 역사를 간직한 도시입니다. 어느나라나 보여주기 싫은 역사가 있을 텐데요, 태국에서 아유타야가 그에 해당합니다. 아유타야는 250년 전까지 태국의 수도였습니다. 250년 전이면 현재와 오래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아유타야가 언제 생겼을까요? 잠깐 아유타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태국 최초의 왕조 수코타이는 람캄행 대왕의 사후 그 세력이 약화됩니다. 아유타야 왕조는 약해진 틈을 타 수코타이 왕국을 정복하여 태국의 통일을 꾀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350년 아유타야 왕조 우퉁왕이 아유타야를 건설합니다. 조선이 건국한 시기가 1392년과 비슷한 시기입니다. 아유타야 차이 와타나람(Wat Chaiwatthanaram) 사원 아유타야 왕조는 400년 동안 태국 왕조 중에서 가장 번창했다.. 더보기 [음식] 태국 샐러드, 스파이시한 맛이 매력 쏨땀(솜탐) 한국에서는 태국 음식을 먹기가 쉽지 않은데요, 뷔페 식당을 가면 먹을 수 있는 태국 음식은 팟타이 정도 밖에 없습니다. 팟타이도 꽤 맛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파이시한 맛이 매력은 쏨땀을 잊을 수 없어요. 한동안 팟타이를 먹으면서 매운 샐러드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데 도무지 음식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먼저 태국말부터 배워볼까요? 팟타이 ผัดไทย - pat tai태국의 볶음 쌀국수 팟 ผัด pat - to fry 볶다 타이 ไทย tai - [is] tai 태국 팟타이 - 태국 쌀국수 볶음 팟타이가 달달한 볶음 국수라서 몇번 먹고 나면 느끼해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역시 느끼한 맛 보다 매콤한 맛이 더 생각이 나는데요, 쏨땀 먹고 처음에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매워도 이건 너무 .. 더보기 [정보] 태국에서 월요일 노랑색 옷을 입는 이유 태국 사람들은 월요일만 되면 노랑색 옷을 입습니다. 그 이유는 국왕을 상징하는 색이 노링색 때문이기 때문이죠. 태국인들은 대부분 푸미폰 국왕을 엄청 존경는데요, 국왕이 태어난 날 월요일은 노랑색을 상징하기 때문에 태국 국민들이 월요일마다 노란색 옷을 입습니다. 그래서 노란색 옷을 입는 다는 것은 국왕을 지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에 반해 탁신 세력들은 빨강색 옷을 입고 있는데 빨강색에 대한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국왕 친위 세력을 지지하는 노랑색과 구분하기 위해 빨강색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월요일은 노란색, 화요일은 핑크색, 수요일은 초록색, 목요일은 주황색, 금요일은 밝은 파랑색, 토요일은 주황색, 일요일은 빨간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국인들이 하나같이 정확하게 무슨 날에는 무슨 색옷..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