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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브라운 슈가, 최고의 째즈 카페 브라운 슈가(Brown Sugar) 국내외 매스컴에서 방콕 최고의 재즈 카페로 여러 번 소개된 곳이다. 내부는 매우 좁고 어두운 분위기다. 하지만 무대와 식탁 사이가 거의 떨어져 있지 않아 연주자들의 호흡 소리까지 느낄 수 있다. 2층에서 보기에는 불편하다. 밴드는 주로 외국인이다. 재즈를 주로 여주하지만 팝 발라드도 연주한다. 출연자들은 자주 바뀐다. 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음악을 듣기에는 괜찮은 곳이다. 오후 10시에서 12시 사이가 가장 좋다. 옛날 브라운 슈가가 위치는 룸피니 공원 뒤쪽이라서 "랑쑤언(공원 뒤)"이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카오산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는 브라운 슈가 말고도 독특하고 개성 있는 카페들이 많이 있다. 위 약도가 있으니까 민주기념답을 기준으로 걸어.. 더보기
[정보] 카오산 게스트하우스 한국인 업소 [정보] 카오산 게스트하우스 한국인 업소 디디엠 DDM숙소와 식당 바를 운영하며 여행사 업무도 본다. 방람푸의 도미토리가 있는 숙소 중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가 있다. 남녀 공동으로 사용하는 도미토리는 침대마다 커튼이 있고 욕실과 화장실은 깨뜻하다. 식당 음식도 맛있다. 2층바는 현지 매스컴에도 여러번 소개될만큼 유명하다. 1층에는 자유롭게 칠 수 있는 포켓볼 테이블이 있다. 만남의 광장1층은 해산물 전문식당이다. 메뉴는 다양한데 고르기 어렵다면 1인당 600바트짜리 세트 메뉴를 선택해도 좋다. 2층부터는 숙소인데 도미토리에서 4인실까지 다양하다. 도미토리는 남녀 구분되어 있다. 모든 방에는 에어컨이 있다. 욕실 화장실은 공동사용이며 각층에 5개 이상씩 마련되어 있다. 여행사도 함께 있어 모든 투어와 정.. 더보기
[정보] 태국 마사지 용어, 종류, 왓 포 교육 [정보] 태국 마사지 용어, 종류, 왓 포 교육 태국에 왔으면 한 번쯤 마사지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 종일 관광하느라 지친 몸이 개운하게 풀릴 것입니다. 자기가 묵고 있는 호텔에서 마사지를 해도 되지만 삔까오와 랏담리 주변에 저렴하고 수준 높은 마사지샵이 있습니다. 외국인이 많이 있는 쑤쿰윗과 씰룸, 방람푸 지역에도 여행자를 상대로 하는 마사지샵이 많이 있습니다. 반얀트리, 오리엔탈 등 고급 호텔에 있는 스파에서 최고급 마사지와 사우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이 마사지를 받으면 정말 아픕니다. 이럴 때 고통을 참지 말고 아프다고 말하면 좋은데요, 의사 소통이 잘 안되는 관계로 태국말로 해주면 더 잘 알아 듣겠죠? 마사지 태국어 우리말 "요"에 해당하는 존대말캅: 남자가 하는 존대말, 카:.. 더보기